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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홈플러스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울수 있게끔 미니화분을 저렴한 가격으로(3000~4000원정도) 팔길래 사다가 설명서대로 배양토를 넣고 씨를 심었다.
설명서에는 파종후 7일 가량 걸린다고 했었는데 이틀간 휴가좀 다녀왔더니 이미 발아가 되어 있더군.
근데.. 씨를 7~8개 정도 넣은것 같은데 제대로 발아된건 3개뿐이고 1개는 슬슬 뚫고 올라오려는 모습이다.
싹을 틔운걸보니 생각보다 키우는 재미가 있을것 같다. 식물류 키워보는건 처음이라..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될지 이렇게 된거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변화된 모습을 적어 볼까한다.
내가 꿈꾸는 미래의 방울토마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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