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Fun

2:2모드를 영구적으로 하지 않고 그 버튼 자리에 특수하고 새로운 컨텐츠들을 일주일간격으로 돌리면 좋을것 같다.

(ex. 3:3모드, 상대진영 못보는 모드, 벤카드 모드, 랜덤카드 모드 등등)

※여기서 랜덤카드 모드는 카드만 랜덤으로 받는것이 아니라 엘릭서도 랜덤으로 설정된다. 예를들어 해골이 5코스트가 될수도 삼총사가 3코가 될수도 있게

어차피 트로피에 영향이 없는 캐쥬얼모드 이기때문에 어떤 컨텐츠가 들어와도 상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 즉, 메인 1v1 랭크게임과 케쥬얼 모드 두가지를 동시에 가져가는 구조. 하지만 이 케쥬얼 모드에는 하루 판수 제한을 두어야 한다.

과거에는 공격적 성향의 게임 메타였다면, 지금은 방어가 쉬워진 메타이다. 따라서 게임이 너무 루즈해짐. 서로 방어 빡세게 해가며 찔끔찔끔 딜넣는 것보단 화끈한 공격 스타일로 게임성향이 다시 바뀌면 좋을것 같다. 

클래시 로얄의 가장 큰 문제는 단일 맵에 따른 정형화된 전략. 절반을 가르는 강을 기준으로 두 개의 다리가 있는 똑같은 프레임. 그리고 이미 상성이 파악된 카드들. 성공한 전략게임인 스타크래프트가 만일 단일 맵이었다면 그렇게 큰 흥행이 가능했을까? 새로운 컨텐츠는 새로운 맵 2~3개 정도면 충분

교관 AI를 똑똑하게 만드는것도 기술적인 한계가 있을것 같고, 차라리 교관을 없애고 그자리에 유저끼리 겨룰수 있는 테스트 버튼이 생기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유저 두명 모두 토너 기준으로 레벨조정. 게임에서 지든 이기든 아무런 패널티나 보상이 없게하고 덱을 테스트해보기 위해서 번번히 토너에 참여할 필요가 없고 편리해짐. 대신 누구든 게임 시작후 1분안에 나갈 수 없음.

현재 가장 많이쓰는 카드란을 없애고 그자리에 숙련도가 가장 높은 카드를 프로필에 기재. 예를들어 호그라이더를 애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치면 1v1랭크게임 일정 승리 수를 채울 때마다 호그 견습가, 숙련가, 마스터 등등을 프로필에 부여

COC 같이 다른클랜과 붙는것을 공식적으로 하면 좋을것. 그저 클랜원이 탈퇴하면 줄고 가입하면 늘어나는 지금의 클랜 트로피 시스템을 없애고, 클랜전에서 승리한것을 기준으로 평가.

어쩌면 이 기능은 최상위권들을 위한것인데 흔히 말하는 '저격' 을 막기위한 것. 보통 구간에서는 거의 불가능이지만 유저가 적은 최상위 구간에서는 실제로 저격이 가능하다고 입증된 바가 있기때문. 따라서 둘중에 한명이라도 이러한 설정을 해놓는다면 모두 관전이 안되도록 설정. 아니면 중하위권은 관계없이 최상위권 경기에서만 관전이 자동 차단되도록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