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얼마전 본컴을 집으로부터 가져와 다시 시퀀싱에 재미붙일까 하던 상황에서 그동안 못했던 샘플팩 스케닝을 하던중..
내눈에 딱 들어온 Trance & EDM...!! 문구를 역시 지나칠수 없었다..
그리고 플레이를 눌러보았더니 아니, 이 익숙한 리듬감과 사운드는...!?
생각날랑말랑 날랑말랑 자꾸 괴롭히다가 혹시나해서 본문을 좀 읽어봤더니 거기에도 누가 만든건지 써져있지가 않네?
조금만 있으면 기억이 날것 같아서 데모파일을 계속 반복해서 들었다. 그러다가.. 어 설마 얜가? 싶어서
페이스북을 검색해보니 올타쿠니~ 메디슨이었던 것이다.
익숙한 사운드는 Amazing에 쓰였던 코드리드. 물론 클라이막스에서 다른사운드가 레이어링된거지만..
메디슨을 대표하는 특유의 신스음색은 내게 너무 익숙했다.
기쁜마음에 사운드를 겟(?) 한뒤 뜯어봤더니 지난번 퓨쳐 프로그레시브 시리즈보다 더 정교하고 깔끔한 사운드였다.
샘플중 메인리드의 Dry사운드를 들어보니 그리 어려운 리드가 아니라서 sylenth1으로 한번 카피해봤다.
(30초 이전까지가 카피사운드, 이후는 원본 사운드)
지금들어보니 디스토션과 스테레오감이 살짝 부족한것 같다. 노이즈도 레이어링된것 같고..
그리고 이건 풀트랙
'작곡(EDM)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Juventa - Sapphire (Original Mix) 리믹스팩 [FL Studio] (0) | 2019.08.19 |
|---|---|
| 컴퓨터(PC)로 원하는 노래 찾는 방법 (3) | 2017.04.14 |
| 좋은 사운드로 코드진행 라인만들기 (3) | 2015.12.06 |
| A State Of Trance 715 (2) | 2015.06.05 |
| 반복된 믹스작업에 지친귀를 달래주자 (Beyer Dynamic Virtual Studio) (1) | 2015.05.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