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 23일차에 들어섰다. 쌍떡잎에서 이제 가운데 두개더 갈라지더니 4방향의 잎이 생겨났다. 


저중에 한놈은 힘을 못받는지 곧게 자라지 못하고 누워자라고 있는 중.. 


좀더 자라면 기둥에 고정시켜줘야 할듯 싶다.


번거롭게도 집에 햇볕이 잘 안들어서(건물을 왜 이따구로.. 부들부들)


 2층으로 빼놨다가 비가온다거나 장시간 집을 비울때나 가지고 와야한다. 


실수로 처음에 씨를 너무 많이 심어서 8~9개 정도 올라왔는데 조만간 분갈이를 해줘야할것 같다. 


아무튼.. 작지만 모양새가 잡힌걸 보니 흐뭇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성장속도를 보니까 보름에 한번씩 올리는게 적당할듯 싶다.


Posted by 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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